희토 이야기

2010년 5월 14일 금요일 날씨왕맑음
기분좋게도 출근길에 민들레차 득템했다! 얏호!
엘리베이터를 탔는데, 옆집아줌마가 잠깐만요! 하시더니
막 서둘러 같이 타셨다. 뭔가 봉다리를 많이 들고(친구분들 주실거라며)
사는게 다 그렇다며 참 좋을때라고 하신다.
네 좋아요.
크크 인생 한수 알려주시는 센스.
아줌마 갈길가시다가 새댁 새댁! 부르시더니 민들레차 이거 가져란다.
그래 난 여전히 새댁이라우.
예전에도 옥수수 주시고 과일조금 갔다드렸더니 고맙다며 허브화분을 주시더니만
아 아 정말 훈훈한 광경일세.
고맙습니다 : 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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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처럼 여유있게 나와서 버스 기다리는 중.버스는 10분뒤에.
아 득템도 했겠다. 시간적인 여유도 있겠다. 날씨도 좋겠다
좋네 좋아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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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? 곰얼굴을 한 토끼? 이상한 토끼?
뭉이 제주도갔다가 사온 희한한토끼 희토인형이라며.
회사에다가 갔다놓으려고 가방에 쏙 넣왔다.
웃냥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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버스 창가에 들어오는 햇살이 참 좋다 : )
기분좋은 출근일세.




아, 그리고 그건요~ 토끼의 탈을 쓴 곰이에요~ 테디베어~~~ 테디 테디~